오랑우탄을쏘다

1987년도 여름에 경험했던 신비한 천문현상

오랑우탄을쏘다 2019. 11. 19. 20:30

1987년도 여름에 경험했던 신비한 천문현상


동숭동 낙산에서 인왕산 쪽으로 지는 해를 바라보는 건 아름답다.

그런데 어느날,

지는 해 양 옆으로 행성 두개가 희미하게 보였던 것이다.

5학년때 생각으로는 가끔씩 이럴 때도 있는 줄로만 여겼으나,

아닌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