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뒷동산에 미남불,
광화문 전경이 잘 내려다 보이는 곳에,
바위를 깎아내면서까지 앉혀 놓았음을 알 수 있었다.
불상의 조형미, 얼굴의 표정구현 등을 볼 때,
보물정도의 가치도 없다고 본다.
이마에 박아놓은 보석은 진짜 인지, 월장석 문스톤인지 궁금하다.
양 쪽 두 눈 구멍에도 보석을 박아놨지 않았었을까 의심스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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