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랑우탄을쏘다

호흐 벨로시패드, Hoch Velocipede

오랑우탄을쏘다 2019. 4. 3. 16:46









바퀴살을 금속재질로 만든 것이 특징임.

1817년 칼 폰 드라이스 드라이지네 이후, 독일인에 의한 중요한 발전이라 하겠음.

금속재질의 바퀴살은 앞 바퀴를 가볍고, 크게 만들 수 있게 하여 이후 하이휠이 개발되어 유행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음.

프랑스의 발명가이자 초창기 비행기 설계에 많은 업적을 남긴 클레망 아더에 의해 고안된 솔리드 러버 타이어 Solid Rubber Tire 가 장착된 희소가치가 있는 모델임.


(독일, 1869년, 길이 1.895미터, 높이 1.385미터, 앞바퀴 1,060밀리미터 - 41.73인치, 뒷바퀴 810밀리미터 - 31.89인치, 무게 30.4킬로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