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69년 영국에서 제작됨.
나무와 철로 된 바퀴가 돌로 포장된 딱딱하고 울퉁불퉁한 도로의 충격을 그대로 운전자에게 전달해 '뼈를 흔든다'는 의미의 '본쉐이커'란 별명이 붙었음.
앞뒤바퀴의 커다란 허브는 영국형 벨로시패드의 전형적인 특징임.
1860년대 말까지 앞바퀴에 페달이 장착된 벨로시패드가 유럽 각국으로 전파됨.
(영국, 1869년, 길이 1.805미터, 높이 1.295미터, 앞바퀴 960밀리미터 - 37.8인치, 뒷바퀴 807밀리미터 - 31.77인치, 무게 32.5킬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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